평택시는 안중읍 송담리에 매입한 건물을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조성해 내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같은 해 12월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리모델링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 설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면서, 민간 병원과 같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장선 시장은 "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혼자만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, 공공이 함께 돕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31554466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